안성 용인 지역 분위기도 둘러볼겸 탐방에 나섰다가 잠시 쉬어갈 겸 카페들을 검색해봤다. 근처로 저수지가 많다보니 저수지 앞 카페들이 무지 많아서 고민하다 호수정감이라는 곳이 예뻐보여 이곳으로 결정! 주차는 카페 앞에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주차 후 안으로 들어서면 새로 만든지 얼마 안된 신축 카페 건물과 잔디가 먼저 나타나고.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산, 그리고 이와 어울리게 조성된 신축 카페건물이 예쁘다. 카페를 잠시 둘러본 뒤 주문을 하러 앞에 보이는 신건물로 들어갔다. 새로 지어서인지 내부도 깔끔했고 공간은 아주 넓은 편은 아니다. 여름이나 겨울에는 공간이 부족할 듯. 카페 안에서 바다라본 저수지 풍경. 통유리로 되어있어 안쪽에서도 저수치 풍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해놓았다. 우선 주문을 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