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호텔 h'_Garden
광명시 신기로 22 테이크호텔 4층 에이치가든
12:00-21:00(14:30-18:00 브레이크타임)
02-2000-7147
건물 주차장 이용
다녀온지는 시간이 좀 되었다.
가족 연말모임으로 다녀온 것이라.
동생이 부페 맛집을 찾아서
미리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약을 했고
이 시간에 맞춰 방문했는데
테이크호텔 에이치가든 부페 후기를 적기 이전
너무 불만족스러웠던 부분 2가지를 얘기해보고자 한다.
첫번째 .네이버예약시 오후 1시 이후에 하지말 것.
시간이 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원래 정해진 시간까지만 식사 가능해서
나중에 마감시간 알고 허겁지겁 먹고 나왔다.
네이버예약을 살펴보면 12:00/12:30/1:00/1:30
예약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어
당연히 이 시간에 방문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그리고 예약시간 이후부터 식사시간이 주어지는줄 알고 방문
일반 단품 식사도 아니고 부페이기에.
그런데 이날 예약한 오후 1시에 방문해 식사를 하는데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걸 느껴
뭔가 이상해서 물어보니 이용시간이 오후 2:30까지라는 것.
어느 시간에 예약하건 이용시간은 같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입장할 시
식사시간은 언제까지라고 적어도 설명을 해주셨음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저녁 타임에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하지
급하게 입장할 이유가 뭐가 있느냔 말이다.
네이버예약에도 크게 공지로 인지시켜주고
예약을 받았으면 이런 불상사는 없었을 것이다.
모처럼 연말에 부모님과 식사하려던 자리에서
다 먹지도 못한채 자리를 일어나야해서
분위기가 참 어수선했다.
두번째, 마감시간이 되어간다고
음식을 채워놓지 않는다.
그것도 마감시간에 제일 인기있을
디저트종류, 아이스크림
텅 비어있는 상태 보고 적잖이 황당했음.
비어있는걸 보고 두리번거리는 손님들이 있음에도
거기 정리하는 분들이 채워놓을 생각도 없었다.
치즈종류는 오후 1시40분부터 비어있었고.
아무리 오후 2:30 마감이라도
그 전까지 손님들이 있으면
어느 정도는 당연히 채워놓는 것이
정상적인 부페 영업장이라고 생각한다.
일일이 비어있는거 직원에게 채워달라고 다녀야하는 것인지..
규모에 비해 처리가 너무 아쉬운 에이치가든이다.
기대하고 갔다가 이 두가지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후기에 먼저 적고 시작함.
실내분위기
규모가 하나로 탁 트여있고 넓다.
연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가득.
안내해주신 자리에 앉아서
식사 시작.
(와인 무제한으로 알고 갔는데
그건 끝나고 생맥주만 가능하다고)
음식종류
-국수류 및 피자, 튀김
-고기류와 카레
-회
-중식
-한식
-생맥주코너
-해물스튜, 메로구이 등
-샐러드 및 치즈
-디저트
-원산지
식사시작
광명 테이크호텔 에이치가든 부페
가짓수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음식들의 맛은 준수한 편.
아마도 부페 예약에 따른 운영시간 및
음식을 채워놓는 배려가 좋았다면
또 갔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마감시간 전부터 비어있는 음식들,
(디저트, 치즈, 아이스크림코너)
여유있게 하려던 연말모임이
허겁지겁 끝난 불만 때문에
다시는 방문할 일이 없을 듯.
광명 부페 에이치가든, 추천하기는 어렵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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